개발하자

우아한 테크러닝 4기 - 네번째 수업(react component, redux, mobx, SSR, CSR) 본문

Thingking/우아한 테크러닝 4기

우아한 테크러닝 4기 - 네번째 수업(react component, redux, mobx, SSR, CSR)

hyesun 2021. 6. 30. 16:57

이 날은 진행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앞으로의 강의 방식을 투표로 수정했다.

 

그래서 이 날은 문답 형식으로 수업을 많이 진행했기 때문에 질문 위주로 정리했다!

 

 

 

react에서 말하는 컴포넌트는 뭔지?

 

  - 리액트에서 말하는 컴포넌트는 컴포넌트가 아니라고 생각 함

 

  - 컴포넌트가 아니기 때문에 재활용이 일어나지 않음

 

  - 리액트 관점에서 virtualDOM을 구성하는 조각에 불과함(UI의 최소 조각)

 

 

 

진짜? 컴포넌트는 뭔지?

 

  - 웹컴포넌트 표준 스펙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Web_Components)

 

  - 컴포넌트가 되기 위해서 어떤 기술이나 스펙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음

 

  - 컴포넌트는 그 자체로 완전한 독립성을 갖고 있어야 함

 

  - 역설적이게도 웹 컴포넌트는 너무 할게 많아서 사용을 안하게 됨

 

 

 

 

배민에서 mobx, redux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사용하는 상태관리 라이브러리가 달라지는 이유?

 

  - redux가 해야할 것이 무지 많다고 느껴지지만 그것은 꾸밈코드 때문이고, 사실 굉장히 단순함

    추상화가 잘 되어 있기때문에 상태만 잘 세팅해 놓으면 계속 같은 코드만 쓰면 됨

 

  - redux는 설계를 할만한게 없음

 

  - 상대적으로 mobx는 설계나 계발에 있어서 자유도가 있어서 그런 것들을 해볼 수 있는 환경임

 

 

 

 

SSR, CSR에 대한 민태님의 생각하는 장단점과 선택기준

 

  - 기술이라기보다는 구성방식이라서 서비스의 구체적인 형상이 없는 상태에서 장단점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

 

  - 서비스 따라서 필요한 렌더링 방식이 다름

 

  - SSR: 아키텍처 비용과 SEO 비용이 많이 듦, 사용자에게 초기 렌더링이 빨리 됨

 

  - CSR: SEO에 대응하기는 힘들고, 초기렌더링을 아무리 최적화 한다고 하더라도 SSR만큼 빨리 할 순 없음

 

  - React, Vue 같은 프레임워크들이 생기면서 virtualDOM이라는 추상계층을 만들어 둬서

    손쉽게 아키텍처를 선택할 수 있기 떄문에 SSR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