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테크러닝 4기 - 첫번째 수업 (아이스브레이킹, OT)

 

아이스브레이킹

오티 전 아이스브레이킹으로 퀴즈도 맞추고,

 

맞춘사람에게 배민 상품권 만원도 주셨다.

 

나는 손이 빠르지 않아 못받았지만 분위기가 좋아졌던 것 같다.

 

 

 

신청할 때 들었던 의문

이번 4기는 100명의 인원이 선발 됐다.

 

처음에 주제를 봤을 때 하면 좋을 것 같지만 어떤 방식으로 하신다는 건지??

 

좀 의문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많은 인원들을 팀으로 나눠서 만들게 하는 방식인건지? 

 

아니면 김민태 이사님이 직접 제작을 하시고 설명하시는 방식인건지??

 

OT에서 그 이야기를 당연히 해주셨다.

 

 

 

진행 방식

결론적으로는 주 단위로 목표를 두고 개인적으로 개발을 후 김민태님이 코드리뷰를 해주거나

 

피드백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근데 이제 활발한 소통을 곁들인... 

 

기술 선택에 있어서도 그 과정 전체를 소통하고 공유하시는 방향으로 진행하신다고 하셨다.

 

김민태 이사님도 처음 해보는 방식이라서 망할 수도 있다고 하셨다ㅋㅋㅋㅋ

 

하지만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이 과정 전체를 리모트로 진행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두번째 수업을 들은 후 이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데,

 

회사랑 완전히 똑같진 않겠지만 유사하게 기술 선택 과정이라던지

 

민태님이 어떤 기술을 결정할 때 가지는 기준 같은 것들을 알려주시기도 하고,

 

소통도 많이 하고 있어서 좋은 개발자 회사에 들어간 느낌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

 

 

 

과제?

react, ts 기반으로 깃헙에 리포를 만들어서 슬랙에 공유하기!!

 

어떤 기술을 선택할 것인지?

 

라이브러리를 어떤 것을 쓸 지도 고민해서 readme에 작성

 

 

나는 react를 배워본적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react 공부 부터 달리기루했다!!

 

 

 

생각&느낀점 정리

민태님의 QnA 답변과 OT 전체에서 느꼇던 바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 기술을 철학을 이해하고 배워라 : 무엇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인지를 이해해야 본질적으로 그 기술을 잘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매우매우 공감하면서도 나에겐 아직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그래도 항상 이 말을 되새기면서 새로운 기술들을 익히려고 노력해야겠다.
• 매일 하지 않으면 녹슬기 마련이다 : 매일하는 것이 쉬워보일 수도 있지만 나는 기복이 있는 스타일이라서 나에게는 좀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기술자도 매일 하지 않으면 녹슨다는 이 말이 나에게는 많이 공감이 되고, 스스로 고쳐나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조금이라도 하는 습관을 정착시키고 싶다. 할 수있을 것이다.
• 시니어와 주니어의 의견이 잘 교류 되는 곳이 좋은 개발 환경을 갖춘 회사다 : 나도 이런 회사를 들어가고 싶어서 공부 중이다. 민태님이 이런 좋은 환경의 회사에서는 좋은 개발자에 대한 열망이 있는 개발자를 원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것을 증명할 수 있을지? 나의 의지를 회사에 보여줄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내가 스스로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지금 현재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 소통을 많이 해야하는 수업 특성 상 앞으로 질문 기회가 많이 주어질 것인데, 나는 이런 수업이나? 강의에서 질문을 하는 것을 좀 두려워 해서 이번에 극복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수직적 관계에 익숙해서 그런지 뭔가 상하 관계에 있다고 생각이 들면 질문이 어려워 지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극복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왔을 때 도전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